[ystar] Drugs celebrity ghost stories (지드래곤 후 폭풍? 연예계 마약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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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tar] Drugs celebrity ghost stories (지드래곤 후 폭풍? 연예계 마약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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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agon back blast

[미디어인뉴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지난달 대마초 혐의로 적발된 데 이어서 이번에는 힙합그룹 슈프림팀의 이센스가 대마 흡연 혐의를 인정했다. 일부 연예인의 잇따른 대마 흡연의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자세한 소식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와 함께 알아보자.

Q) 우선 슈프림팀의 이센스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혐의를 고백했다.

A)그렇다. 슈프림팀의 이센스는 지난 2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마초 흡연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센스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곧 검찰로 송치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센스

는 9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센스는 자신의 집 등에서 1년여 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지인으로부터 얻은 대마초를 피웠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다른 뮤지션 등은 이번 사건에 개입하

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센스는 삭발을 하고 나타나서 더욱 눈길을 끌었는데..순간의 충동과 그릇된 판단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미치는 불법적인 행위를 했다. 스스로도 양심의 가책을 느껴 연예 활동을 중단

하겠다고도 했다. 이에 따라서 슈프림팀은 당분간 또 다른 멤버 쌈디로 불리는 사이먼 디의 독자적인 활동으로 팀을 이어가게 됐다. 소속사 측 역시 이센스가 연예계를 떠나 자숙하는 동안에 건강과 사생활 관리, 나아가 재

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슈프림팀은 2009년 이센스와 사이먼 디로 구성된 힙합그룹인데..'그땐 그땐 그땐' '왜' 등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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